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정사, 연의의 제갈량처럼 이쪽도 언변이 엄청나다. 사마의의 주군인 조조조차 천하의 사마의를 갖고 논다고 평가할 정도. >'''그러느니, 남은 시간 나랑 여기서 지내자.''' >'''그건 착한 게 아니라 그냥 이기심일 뿐입니다!''' >'''조조님은 산. 높고 강하니 모두가 우러러 봅니다. 허나 나의 주군은 바다. 넓고 유연해 고기들이 모여들죠. 조조님, 제가 충고 하나 해드릴까요? 그렇게 하늘로만 뻗다간 언젠간 부러질지 몰라요.'''[* 제갈량의 말대로 결국 조조는 힘에 타락해버린다. 한편 이 대사는, 조조의 명시 [[단가행]]에 나오는 山不厭高, 海不厭深(산은 높음을 꺼리지 않고, 바다는 깊음을 꺼리지 않는다)는 구절을 연상시키는 측면이 있다.] >'''[[입 닥쳐, 말포이|넌 좀 가만있어.]] 너희 주군과 얘기 중이잖아.'''[* 조조와 처음 대면할 때 오만한 언행에 사마의가 끼어들자 쏘아붙여 입닥치게 만든 말. 제갈량이 '천하의 사마의'를 어떻게 대하는지 알 수 있다.] >'''[[주유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잔머리로 흥한 자]], 잔머리로 망하는 법.''' >'''사람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것이라던 그 꿈은! 그 어처구니 없던 꿈은 대체 어떻게 되신 겁니까!''' >'''주군... 내가 없어도... 배틀은 끝나지 않습니다. 그 어처구니 없는 꿈, 반드시 이루시길...'''[* 원술의 꿈 속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혼자 고립되어서 소멸해갈 때 했던 말. 만일 원술이 쫓아내지 않았더라면 유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.] >'''뭐하는 겁니까? 지금. 가족이라면서요!'''[* 처음엔 가족이란 이유로 영웅패를 수면캡슐에 넣지 않아 그로 인한 영웅심 소비로 배틀에서 질 수 있다는 유비의 안일함을 질책했는데 황금패로 인해 정신이 빼앗겨 영웅패들을 창고 안에 안 쓰는 물건처럼 처박아놓는 것을 제지하면서 유비에게 한 말. 제갈량이 유비한테 얼마나 감화되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.] >'''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.'''[* 신선패가 있으면 유비를 살릴 수 있냐는 관우의 물음에 대한 답] >'''주군... 함께해서 좋았습니다. '''[* 자신을 신선패에 봉인하기 이전 남긴 말. 사실상의 유언이 되는가 싶었지만 유비가 드림 배틀에서 우승함으로써 다시 되살아난다. 담당 배우인 [[김선웅]]이 제갈량의 대사 중 가장 아끼는 대사라고 [[https://twitter.com/akindbear/status/916738618760208384|언급]]했다.] >'''삶은 허무하지 않으니 허무했던 것은 제 자신.'''[* 출사표에 남긴 말] >'''주군, 저는 주군의... 가족인가요?''' >'''배틀을 위해 태어나, 꿈을 위해 살았습니다. [[유비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주군]], 안녕히.''' >'''여전히... 바보라니까!''' >--주군께서 머리통이 깨지셨군. 관우 때문에.--[* 28화에서 분열로 관우의 공격을 피한뒤 그대로 부채로 뒤통수를 때리면서 날린 조롱] >--느려터진 거북이라 묶기가 아주 좋군--[* 28화에서 막 달려들던 장비를 연환으로 묶어 넘어뜨리면서 날린말] >--몸은 빠른데, 머리가 슬로우네.--[* 28화에서 스피드를 외치며 달려드는 조운을 그대로 빙벽에 들이받게 만든 뒤 조롱하면서 날린 말.] >--아아, [[주유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꽈당 주유]], 코는 괜찮나?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